'글로벌 행복 메이커로 재도약하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심장병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새생명복지회'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새 단장했다.
지구촌 이웃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서자는 의미로 글로벌한 이름을 택한것
처럼, 이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새생명의 사랑만큼은 더욱 깊어졌다.
가을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10월19일 만난 장길자 회장은 날이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 걱정에 마음이 급해진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2006년 영국 신경제재단(NEF)에 보고 된 행복지수 1위 국가는 바누아투였다.
호주 부근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는 경제적으로 열악하지만 국민들은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소개한다.
직업이 없는 사람이 93%. 대개 가난하지만 거지나 노숙자와 같은 절대 빈곤자는 없다.
간나해도 남에게 도와달라고 구걸하지 않고 누가 돈을 줘도 절대 받지 받는다.
가진것이 없어도 남을 도와주는것을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한다.
즈위로 아름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기꺼이 슬픔을 함께
나누는것도 이들의 특성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취하고,
주어진 것에 크게 만족하면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가난한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에게 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행복한 삶의 조건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사례였다.
바누아투 사람들처럼, “가진 것이 적어도 서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는
데서 풍요로운 삶,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래전부터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있다.
30년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어머니’이자 ‘스승’으로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복지계의 대모 장길자 회장과 믿음으로 그를 따르며 풍요로운 세상을 일구어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그 ‘행복 메이커’들이다.
세계 모든 민족의 행복을 겨냥한 사랑의 손짓 ‘WE LOVE YOU’
“지구촌은 질병과 빈곤, 기아, 전쟁, 지진과 같은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종도 피부도 문화도 언어도 다 다르지만 이들 역시 외면할 수 없는
사랑하는 우리 이웃입니다. 달려가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어렵겠지만 진심어린
한마디 위로의 말로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이웃들의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면서
세계 모든 민족들이 다 함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WE LOVE YOU’의 손짓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라는 새 그릇에 바다처럼 넓고 큰 사랑을 담아 지구촌 곳곳에 새 생명의 희망을 나눠주는 생명수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예의 넉넉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어 보인 장길자 회장. 불우한 이웃, 심신을 의탁할 데 없는 외로운 이들의 ‘어머니’로 30여 년간 묵묵히 봉사의 길을 걸어온 그의 온화하고 후덕한 모습에서는 친정어머니 같은 자애와 푸근함이 묻어난다. 그래서일까. 복지회 회원들은 그를 ‘회장님’보다 ‘어머니’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는 최근 ‘새생명복지회’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nternational We Love You Foundation, 약칭 IWF)’로 복지회 이름을 바꾸고 이웃사랑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가족을 안산문화원에 초청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드는 동안 그들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위로를 느꼈을 것이다.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안성에서는 회원들과 외국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누리며 각별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새생명 복지회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 회장)로 이름이 바꿔서 봉사활동도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답글삭제항상 함께 하고픈 마음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삭제항상 함께 하고픈 마음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삭제가진 것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었네요.
답글삭제더~~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위한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보입니다^^
답글삭제가진 것이 적어도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삶.
답글삭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배워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