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가 먹음직하죠^^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랍니다^^
[네이버지식참고]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연구한 결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 배당체(VMA) 배합 제품이 '눈 건강식품'으로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배당체는 블루베리 중의 휘틀베리를 에탄올 추출해서 감압하에서 추출물을 농축 · 정제 · 건조시켜 안토시아닌 분체를 제조한다. 안토시아닌 배당체의 생리 기능은 사람의 안구 내부 망막에서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rhodopsin)이라는 색소체와 관련이 있다. 인간의 눈 속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자줏빛 색소체가 있으며 로돕신이 빛의 자극을 뇌로 전달하여 물체가 보이게 된다. 눈을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로돕신은 서서히 분해된다. 로돕신은 빛의 작용에 의해 분해되지만 블루베리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 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또한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은 단백질에 당이 결합하여 눈의 단백질이 노화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이러한 결합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 즉 블루베리가 백내장 예방에 유효한 것은 단백질의 노화를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에 기인한 망막염과 백내장의 예방에 유효하다.
이렇듯 최근 급속히 보급된 컴퓨터로 인해 '눈의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눈에 대한 현대인의 방어의식이 고조되어 블루베리 중의 휘틀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배당체의 '눈의 영양소'로서의 역할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다.
1976년에는 이탈리아 Inverni Della Beffa 제약회사의 블루베리 제품이 의과용 의약품으로 승인되어 안과 혈관장애 질환을 개선하는 데 유효한 평가를 얻었으며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에서도 의약품으로 인가를 받아 생산되고 있다.
베리베리 블루베리...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답글삭제저두요~ 냉동블루베리지만 즐겨먹고있어요~ 눈건강을 위해ㅎㅎ
답글삭제눈이 안좋으신 엄마를 위해 챙겨드리고 있어요
답글삭제미디어가 발달할수록 눈이 정말 피곤해지지요
답글삭제저희 가족도 눈 영양제 먹고 있는데 블루베리도 챙겨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