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영화 타이타닉이 생각나는 크루주선


크루즈선이란 호화여객선을 말한다.

크루즈는 여객 운송을 담당하는 페리 여객선과 달리 운송보다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선박 여행으로 숙박, 음식, 위락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크루즈는 쾌적한 시설 속에서 수려한 관광지를 안전하게 순항하는 여행이다.

 배 안에 대형식당, 연회장, 수영장, 게임장, 공연장,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각종 샹들리에와 명화로 장식돼 있다. 객실은 호텔급이다. 바다 건너 주요국을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이 크루즈 관광의 전형이다.

국내에서는 크루즈선이 유람선과 혼동돼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울산 앞바다에 나가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고래크루즈, 포항운하를 운행하는 포항크루즈 등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유람선이다. 또 부산과 일본, 혹은 인천과 중국을 다니는 대형 여객선은 페리다.




댓글 7개:

  1. 우와~~영화도 감명있게 봤는데 배를 보게되니 더욱 떠오르네요^^ㅎㅎㅎ
    배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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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다운 배를 타고 오대양 육대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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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엄청 크네요 ~! 타보고싶지만 왠지모르게 불안감도 없지않아있을것같아요~ ㅜ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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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이 안전하는 그날까지 너랑나랑 모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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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진으로 봐도 큰데 실물은 더 어마어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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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말 옆에 구명보트도 달려있는것 같네요
    타이타닉이 생각나네요
    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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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넘 멋져보이는 배.
    그런데 타이타닉을 생각하면... 타기가 좀 무서울것 같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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