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 고니로 인해 파도가 엄청 세다는 뉴스를 보고 고요한 해수욕장에
성난 파도가 일어 걱정이기도 했습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만든 추억과 해운대에서 만든 추억으로
여름을 나고 가을을 준비하렵니다.
부산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가 마치 믹서기로 갈아놓은듯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엔 태풍으로 인해 검은모래가 다 씻겨가 버려 아쉬워요 ㅠㅠ
이번 고니 태풍으로 각 지역마다 피해가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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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태풍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큰 피해도 없고 다행인것같아요~ 아직 여름이니까 안심하긴 이르지만요ㅎ~
답글삭제9월에도 태풍이 올거라네요 ~~피해가 없으면 좋겠어요
삭제하늘에서 선녀가 목욕하러 내려올듯 하네요^^
답글삭제음...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다리 같기도 하고...
광안대교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태풍이름이 고니 였는데 딸아이왈 무슨 태풍이름을 '고라니' 로 지었지?
답글삭제그말에 전 진짜 태풍이름이 고라니 인줄 알았답니다ㅠㅠ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의 야경도 정말 멋지네요
답글삭제태풍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이 변하지 않기를...
원래 태풍은 오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답글삭제지금은 중부지방에 가뭄이 심해서 오히려 기다려질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