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온도는 36.5도
제 13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언론매체를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희귀병으로 어려서부터 검사와 수술을 반복한 어린이,
생계가 힘든 한부모가정,
그리고
물부족으로 맑은 물을 마시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이처럼 어렵고 힘든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꿈과 용기, 내일의 희망을 전하기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제 13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은
참석한 회원들과 후원자들,출연진,내외 귀빈 모두에게 감사하며
콘서트의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창조주가 차가운 흙에 36.5도의 사랑을 덧입혀 사람이 생명을 가지게 되었고
1년이라는 세월도 365일로 정해진 것은 365일 내내
36.5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살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강조하며
콘서트로 우리의 생명과 사랑을 되돌아보고
힘겹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생명과 사랑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랐습니다.
내빈들의 축하인사뒤 이어진 기금 전달식에는
남태평양의 통가와 키리바시, 아프리카 가봉에
각각 물탱크 시설과 정수 시설 물펌프를 설치하는 POP가 전달되었고
서울 시내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 22명에게 생계비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8명에게는 의료비가 선물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2부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노래가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노래로 재능기부를 한 가수들은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자리에 초대해 주어 기쁘다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린다 하였고
수혜자 부모들은
많은 분들의 성원이 마음에 큰 위로가 된다며
우리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 남을 생각할줄 알고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란고 하며
참석한 회원들은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라 기쁘고 뿌듯했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이나 받는 이가 하나되어
기쁨과 감동이 넘쳐나는 자리
바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입니다
기쁨과 감동이 넘쳐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답글삭제사랑이 샘솟네요 ㅎㅎ
삭제늘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새생명사랑의콘서트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답글삭제벌써 설레임으로 기다려집니다
저두요^^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삭제언제나 설레임이라는 말은 마음을 기쁘게 하는데요 그 마음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느껴집니다^^
답글삭제사랑을 전하는 모든 봉사라서 그런것 같아요
삭제우리는 마음껏 사용하는 물을 아프리카에서는 정말 귀중하건만 감사를 잊을때가 많죠ㅜ 어서 아프리카 온지역에 물 걱정없이 물펌프로 물을마시는 때가 오기를요!♡
답글삭제정말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물을 아껴써야 해요.
삭제365일 36.5도의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함~
답글삭제너무 좋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훈훈한 국제 위러브유 콘서트 소식 기대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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