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kimchi kimchi kimchi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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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어려운이웃과 김장 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26일 성남 분당중앙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했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궂은 날씨 속에도 장길자 회장을 비롯해 민경원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가수 이승훈·윤태규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함께 했으며, 300여 명의 경기지부 회원들도 대거 동참했다.

3천 포기의 배추는 수 백여 명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8천㎏ 분량의 맛있는 김치로 탄생됐으며,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김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김치통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짤막한 내용의 편지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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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기온이 내려가면 많은 한국인들은 김장에 대한 화제를 나눈다. 김장은 한국 사람들이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을 말한다. 김치는 한국 고유의 향신료와 해산물로 양념하여 발효한 한국적 방식의 채소 저장 식품을 일컫는데,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760년 이전에도 한국인의 식단에는 김치가 있었다고 한다.
 
김치는 계층과 지역적 차이를 떠나 한국인의 식사에 필수적이다. 밥과 김치는 가장 소박한 끼니이지만, 가장 사치스러운 연회에서도 김치는 빠질 수 없는 반찬이다.
 
‘김장’은 한국인의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합한 음식 문화로, 지역 생태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인은 특수한 자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개발했다. 따라서 김장은 한국의 자연적 주거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 김장 준비는 매해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봄철이면 각 가정은 새우·멸치 등의 해산물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다.
 
여름에는 2~3년 동안 저장할 천일염을 구입하여 쓴맛이 빠지도록 한다. 늦여름에는 빨간 고추를 말려서 가루로 빻아 둔다. 늦가을에 주부들은 날씨를 고려하여 김장에 알맞은 날짜를 결정한다.
 
김치를 담아 시원하고 안정적인 조건에서 저장하여 최고의 맛을 얻으려면 적절한 온도가 중요하다. 김장 후에 가정마다 김치를 나누어 먹는 관습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생각이 공유되고 축적된다. 일부자료출처 : 경기신문, 네이버지식백과
 

 

댓글 8개:

  1.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이 김장나눔을 통해 전해지니 한겨울이 따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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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사랑을 양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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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회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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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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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회장 장길자)의 사랑의 김장으로 올겨울이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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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거 같은데 많은 회원분들이 따뜻한 사랑을 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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