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전라남도 고흥에가면~~노오란 유자가 많아요^^

 전라남도 고흥에 가면~~유자농장이 많아요^^
나무 한그루에 열린 유자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유자농장에 손길이 부족하여 많은 일손이 필요하더라구요~~

알알이 맺힌 유자열매가 싱그럽기까지 합니다^^
노오란 복주머니가 달린듯 유자나무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어요.
일년 내내 농부가 정성을 들여 수확하기까지 얼마나 부듯할까 싶어요~~


고흥에서 많이 나는게 유자인만큼 유자로 할수 있는 음식도 
많았어요^^
유자유과,유자청,유자안주까지~~
유자는 여러곳에 사용하기도 하니 우리 몸에는 아주 좋겠죠^^

올망졸망 매달린 유자처럼 저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 ㅎㅎ

댓글 7개:

  1. 향긋한 유자향이 느껴지는 듯 해요.
    따뜻한 유자차도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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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자차 만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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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샛노란 유자가 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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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도 유자차 마시고싶네요
    감기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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