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노오란 은행잎처럼~~~

가을로 접어들때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보면 
괜스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네요~~
은행잎들이 노오랗게 물든 거리에 추억을 한컷 
남겨봅니다.

노오란 은행잎 한장 주워 책갈피에 넣어두었던 소녀시절이
생각나네요~~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처럼 어느새 제 얼굴의 주름도 
늘어납니다 ㅎㅎㅎ
이미지 출처http://cafe.naver.com/weloveu95/4763

댓글 4개:

  1. 학생때는 이쁜 단풍을 보고 책속에 넣어 말리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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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덧 추억속으로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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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주름얘기는 왜 하세요~~^^ㅋ ㅋ 단풍잎 책사이에 넣어놓곤했죠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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