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

벌써 장갑을 끼고 다닐 정도로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로이 살아가는 이웃들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은

더 춥고 긴 겨울일 것입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겨울이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립니다.

몸과 마음이 시린 이들에게  노래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하였답니다.

2000년 제 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개최되어

5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수익금을 전달하면서

해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이토록 꾸준한 사랑나눔의 실천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손길을 내미시는

장길자회장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배를 곯고 있는 옆집 아이에게 밥 한그릇, 김치 한보시기를 내미는 손길이

더 큰 봉사의 시작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어머니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장길자회장님의 행보를 따라 많은 이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정신처럼 

지구촌 이웃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행보는 계속 될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노래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