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주 태풍 피해복구 클린월드운동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주태풍 피해복구 클린월드운동

예쁘게 물들었던 단풍도 다 지고 나무들도 겨울을 준비하네요~

추울땐 더운 여름을 생각하면 조금은 추위를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여름 봉사소식!!

몇해전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줬던 태풍 볼라벤을 기억하시나요?

신호등과 가로수까지 뽑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었죠...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가 심각했던 제주시 내도동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 120여명이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모여 피해지역에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동글동글  자갈들로 이루어진 예쁜 해변가인데 이번 태풍으로 

각종 해초, 쓰레기들이 밀려와 쓰레기 천지로 변해 버렸어요 ㅠㅠ

쓰레기를 치우면서 힘들법도 한데 환하게 손흔들며 미소까지 보이는 

위러유 회원들 역시 미소가 아름답네요~

이날 해안가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1200자루나 되었답니다.

위러브유 한 회원분은 "더운날씨에 온몸이 땀으로 얼룩졌지만 

정화활동으로 해변이 깨끗해진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수고로 다시금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이 다시금 반짝반짝 깨끗해졌답니다.

역시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