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금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이 더해갈 외국인 노동자와 그 자녀를 위해 축제의 장이 16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원 광장에서 펼쳐졌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관하고 경기일보 후원으로 열린 ‘제11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한가위 외국인근로자 자녀 어머니 사랑나누기’ 행사에는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서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여, 흥겨운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가정 그리고 따뜻함’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모두가 국적을 떠나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제기차지와 엿치지 뿐만 아니라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절을 배웠으며 ▲향토문화관람 ▲전통놀이체험마당 ▲전통문화체험마당 등 한국고유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문화원내 전통가옥에서 실시된 전통 우리 문화의 전통 체험에 대해는 외국인마다 “원더풀” 을 연신 자아내기도 했다.
부인과 2명의 자녀(미국 거주)와 함께 참석한 조슈아씨(42·나이지리아·학원 영어강사)는 “4년만에 가족과 함께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고, 한복이 너무 아름답다 이같은 전통 문화를 배우고 싶을 뿐아니라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기일보/안산=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외국인분들이 한복입은 모습이 참아름답네요
제가 한국사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복은 수수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멋이 있어요^^
2007년도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에서 개최한 행사인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분들이 따뜻함과 한국만의 정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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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간속에 어머니의사랑으로 채워져좋아요^^
답글삭제사랑이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삭제따뜻한 시간속에 어머니의사랑으로 채워져좋아요^^
답글삭제나도 한복을 입고 싶어요^^
삭제타지에 외로운 이들에 대한미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었네요
답글삭제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외로운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요^^
삭제따뜻한 어머니의사랑입니다^^
삭제명절맞이 사랑나눔을 개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너무 멋져요^^
답글삭제짱이예요^^
삭제최고예요^^
삭제타지에서 고생하는 외국인들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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