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시원한 어묵탕 드실래요?


오늘 생각보다 많이 춥더라구요.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은 듯...
창문으로 하늘만보고 나갔다가 쬐끔 떨었더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어묵탕을 끓였답니다.


멸치와 다시다로 국물을 내고
어묵도 종류별로 투하^^
어슷썬 파 그리고 고추, 마늘
마지막으로다 고추가루 조금



엄청 시원한 어묵탕
추웠던 몸이 스르르 녹는 답니다.





댓글 6개:

  1. 어묵이 모양이 예쁘고 다양하면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탱글탱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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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네요^^ 대장금이 배우고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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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묵국이 시원해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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