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악산 및 주변거리 정화활동"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고 전세계의 회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입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거리정화운동뿐만 아니라 물펌프기증, 기후난민돕기, 이미용봉사 등 여러 지역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서 지원금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거리정화운동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면,
말 그대로 우리주변의 거리와 도시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쓸고 하여 보기 좋은 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09월 21일에도 관악산 및 주변거리 정화활동을 전개했는데요..
활동했던 내용을 잠시 보여드릴게요^^
9월 21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이강민이사장, 한완용홍보대사,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배근이사장 등과 위러브유회원 210여명은 '2008 관악산 및 주변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위러브유가 최근 사회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클린월드 운동' 가운데 클린 Oxygen, 클린 Region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깨끗한물, 공기, 지역, 삶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클린월드운동'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 세계 기아, 난민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위해 환경운동을 복지적 측면에서 접근, 세상을 정화해나가는 운동이다.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장길자회장은 관악산 입구 광장에 집결한 회원들에게 "산을 좋아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웃으며 산을 오르내리는 기쁨을 선사하자"고 격려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세상을 정화해 나가는 회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에 이어 회원들은 관악산 등산로 일대, 관악산 입구~서울대입구 전철역, 관악산입구~신림역의 세 방향으로 나뉘어 각각 정화활동을 펼쳤다. 집게, 장갑 등으로 채비를 마친 회원들은 산 등산로 주변, 거리, 인근 하천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휴일을 맞아 관악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회원들에게 "참 좋은 일 하신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평소에도 관악산에 자주 오른다는 유병문(47.안양시 호계동)씨는 "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줍는 사람은 못봤다. 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오늘 봉사하는 분들의 모습이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록 지구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쏟은 작은 노력이지만 '클린월드'를 위한 손길이 더해지는 곳마다 세상은 그만큼 맑고 깨끗해질 것이다.
다음에 거리정화운동을 보신다면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출처 www.welove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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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6회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 희망의 꽃 피워
사랑의 발걸음으로 희망의 꽃 피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제16회 새생명 사랑 기족걷기대회 개최
▲ 지난 4월 26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제1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밝게 웃으며 걷고 있다.
지난 4월26일 글로벌복지단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16회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러브유는 빈곤,질병 같은 어려움에 처한 서울과 경기지역의 다문화가 정과 독거노인,한부모가정,조손가정,저소득가정 등 복지 소외가정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걷는 거리에 행복이 더해지고 활짝 핀 봄꽃처럼 희망의 꽃이 피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사회·문화·국제적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에서 온 안드레스 히랄도 파바 일등서기관은 부인, 아이들과 함께 왔다며 “대사관 차원뿐 아니라 가족의 입장에서도 매우 좋은 행사”라고 즐거워했다.
페르디난드 렌츠 독일 평화대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교관들이 참석해 한국과 독일, 한국과 세계의 관계 발전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는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줄이기 위한 훌륭한 일”이라고 평가하며 “여러분의 활동은 앞으로도 성공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핵가족화, 이질화 되는 요즘 사회에 가족이 어떻게 소통할지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테마가 있는 코스를 걸으며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생 두 딸과 함께 온 박태철, 윤금희 부부는 “평소 직장일 등으로 가족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갖게 됐다”고 활짝 웃었다.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중학교 3학년 임세영(16) 학생은 “서로 손도 잡고 칭찬해주니 재미있고 즐겁다. 요즘 공부하느라 힘든데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도 날마다 웃으며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청소년 인성교육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청소년 인성교육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인 인성교육이 펼쳐졌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클린 디센던트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2011년 1월 31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고등학생 120명은 청소년으로서 가져야 할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 자기 위치와 역할에 대한 깨달음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더불어 청소년이 갖춰야 할 덕목 가운데 '절제와 배려, 예절' 등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함을 설명 받은 후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찾는 토론시간도 가졌다.
이날 강단에는 아동청소년 전문가인 이배근 중앙입양정보원장과 청소년·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이혜경 서강대 초전도연구단 연구교수가 올라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클린 디센던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가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공기(Owygen)·지역(Region)·삶(Life)·후손(Desoendant)을 깨끗하게 변화시켜 행복한 미래를 만들자는 내용의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이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세미나, 강의 등을 경험하게 해 밝고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자가 되려면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강연을 마친 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강연하신 분의 얘기를 실천하는 것이 예절이고 돌아가 선생님 말씀 잘 듣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천일보뉴스 김대성 기자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장이 많이 마련되어서 학생들이 예의를 갖추고 올바른 성품으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되었음합니다!
대한민국 학생 화이팅! 국제위러브유 화이팅!!♡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명절맞이 사랑나눔
제12회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이웃을 생각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개최해온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이 제12회를 맞았습니다.
설을 앞둔 1월 31일,
회원들이 달려간 곳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하는 아름다운 농촌, 경기 파주시 법원읍.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외국인 재해 근로자들을 도왔던 지난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때 이 지역의 어려운 여건의 초등학생에게도 의료비를 후원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은 곳입니다.
이번에는 법원읍 관내에 홀로 사시거나 양로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법원읍사무소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어드리게 되었습니다.
전날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온 육개장, 잡채, 불고기, 식혜 같은 명절음식들과 떡, 과일 등 120인분의 음식이 빛깔도 곱게 식탁 위에 차려졌고 초대받은 어르신들이 속속 도착하자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와 더불어 경로위안잔치가 시작됐었습니다.
“드시고 싶은 것 못 드시고, 쓰시고 싶은 것 못 쓰시면서 자식들 훌륭히 키워내시느라 평생 수고 많으셨지요? 어르신들이 보물이십니다. 회원들이 고마우신 어르신들께 위로해드리려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하늘 같은 은덕을 기리고 평안과 건강을 바라는 시구를 낭독하며, 자식들과 국가 사회를 위해 평생 수고한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강석재 법원읍장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한편, 지난번 관내 어려운 어린이를 돕고 이번에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명절선물 증정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온 설 선물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내시도록 준비해온 목도리와 털장갑, 그리고 쌀과, 명절 때 끓여 드실 떡만둣국 세트였습니다.
같은 양로시설에 거주하지만 몸이 불편해 이날 잔치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께도 음식과 선물을 별도로 보내드렸으며, 목도리를 둘러보며 환하게 웃음지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회원들의 마음도 더욱 따뜻해졌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아도 원망하는 분이 아무도 없으시고 다 이해하셔요. 오히려 이렇게 찾아뵈었다는 것만으로 저희 봉사자들에게 고맙다 하시는데 ‘사랑을 주기만 하시는 부모님 마음이 이렇구나’ 싶어 마음이 찡했어요.”
회원들은 이날도 인생의 큰 스승들로부터 사랑을 배웠습니다. 회원들의 두 손을 꼭 잡아주며 “복 많이 받으라”, “부자 되라”는 새해 덕담을 남기고 귀가하시는 어르신들을 배웅해드린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야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정직, 타인에 대한 배려, 자기조절, 최선을 다하는 품성으로 모두 변화입기를 바랍니다.
2016년 1월 18일 월요일
작년 11월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은 막대한 인명, 재산 피해를 남겼다. 올해 초 필리핀 정부의 집계 결과 약 7400명이 사망하고 1600만 명이 삶의 터전이나 생계수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테 주에서는 타나우안, 타클로반, 산타페, 부라우안 등지의 피해가 특히 컸다. 5만 명의 주민이 사는 타나우안은 사망·실종자가 약 2천 명에 달하고 건물의 95퍼센트가 전체 또는 일부 파손돼 하이옌의 최대 피해지로 꼽힌다.
위러브유 필리핀 지부에서 실시한 구호물품 포장 및 배식 자원봉사.
폭우와 강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했던 이 지역은 약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 속에 희망이 자라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필리핀 지부에서는 작년 11월 27~28일, 필리핀 정부 사회복지개발부(DSWD) 구호물품센터에서 물품 포장 및 배식 자원봉사를 도맡아 연인원 60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의 본부에서도 12월 15일,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후 위러브유는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 지역으로 달려가 시청 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태풍으로 붕괴된 학교 건물들.
초등학교인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는 인접해 있다. 두 학교에는 초등 1~6학년 학생 520여 명과 고교 1~4학년 학생 1400명이 각각 재학 중이다. (필리핀의 초·중등교육은 초등6년+고교4년의 10년 학제, 초등6년+중학교4년+고교2년의 12년 학제 두 가지가 병행되고 있다.) 태풍으로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는 교사(校舍) 7개 동 가운데 3개가 무너지고 나머지는 부분적으로 파손됐다. 타나우안고등학교는 17개 동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단 하나만 남아 있을 정도로 심한 피해를 입었다. 임시로 천막을 쳐놓고 대다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가운데 위러브유, 유니세프 등 각종 국제단체와 민간단체에서 교사를 하나둘씩 건축하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위러브유에서 기증한 신축 교사. 위쪽이 고등학교, 아래쪽이 초등학교 건물이다.
여름 내내 진행된 공사 끝에 9월 초, 위러브유가 지은 교사 2동이 완공됐다. 채광창이 예쁘고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산뜻한 새 건물에 초록색 책걸상도 들였다. 교실 3개를 갖춘 건물은 초등학교 5~6학년 교실로, 2개를 갖춘 건물은 고등학교 과학실 등으로 활용된다.
타나우안제2센트럴 초교(위), 국립 타나우안 고교(아래 왼쪽), 시청(아래 오른쪽)에서 각각 열린 교사 기증식에 참석한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 일행과 펠라히오 텍슨 타나우안 시장(흰색 티셔츠).
10월 27일, 타나우안 시청과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에서 공식적인 교사 기증식이 연이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 일행이 참석하고 펠라히오 텍슨 주니어 타나우안 시장이 내내 함께했다. 시청 직원, 해당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도 각각 참석해 일행을 환영했다.
“여러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큰 도움이고, 학교 아이들과 모든 타나우안 사람들의 삶을 회복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텍슨 시장은 “전 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위러브유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 세계 사람들과 이곳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고 있는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재건해 기증해준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 일행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선사한 노래와 율동.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꽃목걸이와 기악 합주, 노래 선물로 위러브유 이사장 일행을 환영했다. 제럴딘 망갈리만 교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희에게 교실 건물을 건립해 큰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께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편안한 교실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하고 교사들도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교실에게 마음껏 가르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은 필리핀의 태풍 피해에 대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한국 회원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전하는 한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교육장소인 초등학교 교실과 고등학교 교실을 건축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에게 “건강과 지식, 교양을 갖추며 꿈을 펼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신축 교사 앞에서 진행된 타나우안 고교의 교사 기증식에서는 프룩투오소 발리톤 교장의 감사 인사에 답하며 이배근 상임고문이 단상에 올랐다. 6.25 전쟁 때 필리핀에서 파병하여 고귀한 희생을 치름으로써 한국과 형제 우애를 나눈 것을 언급한 이 고문은 “위러브유에서 실천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필리핀의 형제 사랑이 만나는 이 자리에 참석해서 기쁘다”면서 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장차 필리핀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위러브유 측으로부터 새 책가방과 새 교실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필리핀 학생들.
위러브유 측이 서명한 기증서를 전달받은 두 학교에서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재삼 감사를 표했다. 기증식을 마치고 위러브유에서는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어린 초등생들도, 앳된 고교생들도 감사를 연발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고교 여학생들이 수줍게 말했다.
“새 건물을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배울게요.”
새 건물 앞에서 새 가방을 메고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맑고 환한 웃음에서, 태풍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필리핀의 푸른 미래가 엿보였다.
북악산 팔각정에서 서울을 한눈에~
북악산 팔각정에 다녀왔어요
남산타워처럼 서울시내가 보인다고 하네요~
안개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상쾌한? 겨울바람 맞으며 서울을 둘러보니 의외로 작네?라는 생각이ㅎㅎ
사실 서울 전체를 본건 아니니까요ㅎ
북악산 팔각정 사랑하는이들과 올라보세요~
산길이 꼬불꼬불하지만 드라이브하기 좋은경치에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쌀로 따뜻한 손길 전하다
위러브유는 이웃과 사회, 국가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을 전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재난,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물 부족 국가, 기후난민 등에게 도움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으로 병든 지구환경을 정화하고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위태로운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도 전개한다.
이날 위러브유는 설을 맞아 화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인천, 울산,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쌀, 떡,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전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위러브유 회원들이 고향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길을 모았다”라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손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러브유는 지난해 4~5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약 20일 동안 약 1만2천인분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그들의 고통을 위로하기도 했으며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초토화된 필리핀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건물 2개 동을 건립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바 있다.
이복진기자/bok@joongboo.com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이들이 모여 전하는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입니다.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랑의 콘서트'복지 소외층·다문화가정 '희망 전파'
복지 소외층·다문화가정 '희망 전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랑의 콘서트'
심장·희귀 난치병 환자 지원기금 마련
2014년 12월 03일 수요일
▲ 12월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제15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 외교관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과 다문화가정 등 수혜자들이 함께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으로 따뜻한 웃음을 나누는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해마다 연말이면 질병, 재난, 가난 등으로 삶의 희망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행사다.
이날 콘서트는 심장병, 희귀난치병, 기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과 낯선 한국에서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돕고 잦은 수해로 자주 붕괴되는 네팔 쓰리정가똘 뗑그라강 지역 교각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부천 세종병원이 이들의 따뜻한 사랑나눔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엔 방글라데시, 가봉, 요르단, 세네갈 등 각국 외교관들을 비롯해 정재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 등 6000여명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객석을 가득 메웠다.
관록 깊은 배우 이순재, 김성환도 함께 출연했다.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 기금 전달식에선 장길자 회장과 이순재 후원회장이 네팔을 비롯해 국내 다문화가정 등에 수혜증서를 전달했다.
장길자 회장은 수혜자들이 추운 겨울을 포근히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등을 다독여 주었다.
2부 콘서트에선 정수라, 소찬휘, 이승훈, 윤태규, 벤, 신유, 김성환, 김제훈 등 가수들이 희망의 노래로 무대를 장식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국가적 시름과 슬픔으로 어려움이 컸던 한 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웃음이 넘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여러분 곁에는 늘 희망과 웃음을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 힘내시라"고 덧붙였다.
배우 이순재는 한 해 동안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눈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많은 이들이 희망을 상실했으나 여러분은 그 현장에 찾아가 따뜻한 봉사를 발휘했다"며 "수고 많이 하셨다"고 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애나물 카비르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방글라데시를 사랑하고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렵고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도움을 주셨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카를로스 빅토르 봉구 주한 가봉 대사는 2012년 위러브유와 가봉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협약 체결을 언급하며 "위러브유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지역에서 훌륭한 일을 하고 가봉에서도 복지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국을 대표해 위러브유의 활동을 헌신적으로 돕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하리 반 우오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청장은 직접 준비한 한국어 축사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필리핀에서 재배한 사요때(sayote)
필리핀 사요때(sayote)
필리핀에서 재배하는 사요때예요^^
무와오이를 함께 맛본듯한 맛이예요.
필리핀에서는 볶음용 재료로 쓰이고있어요.
4월에 땅속에 심으면 넝쿨처럼 타고 올라 열매가 맺혀요^^
필리핀에서 재배하는 사요때예요^^
무와오이를 함께 맛본듯한 맛이예요.
필리핀에서는 볶음용 재료로 쓰이고있어요.
4월에 땅속에 심으면 넝쿨처럼 타고 올라 열매가 맺혀요^^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2008 새생명걷기대회를 개최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사랑의 물펌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ntl.We Love U Foundation;IWF 회장 장길자)가 아프리카 대륙에 사랑과 희망의 생명수를 전하고자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5월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바로 그것. 이날 대회에는 맑고 푸른 물처럼 물결색깔 티셔츠를 맞춰 입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지역 회원 1만여명이 참가해 지구촌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부천세종병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가난한 나라에 생명의 물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현상인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콩고,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지역 물 부족 국가에 설치될 펌프와 물 저장시설을 지원하는 POP를 해당나라 대사관과 유엔측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련한 장길자 회장은 "지구촌을 살리자는 뜻을 담아 물 부족현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걷기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1천 명에서 1천500명이 수동 펌프 1개에 의지해 살아가는 아프리카 지역의 비참한 모습을 설명하며 "하나인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인류는 한 가족입니다. 아프리카의 가족을 살립시다. 작은 물방울을 모아서 내를 만들고 그 내를 모아서 강을 만들어 아프리카로 보냅시다. 작은 한 방울의 물들이 모이고 모이면 그들에게는 생명의 강이 될 것입니다."며 회원들의 행보를 격려하고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인천일보/조혁신기자
지난 2008년 5월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바로 그것. 이날 대회에는 맑고 푸른 물처럼 물결색깔 티셔츠를 맞춰 입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지역 회원 1만여명이 참가해 지구촌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부천세종병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가난한 나라에 생명의 물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현상인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콩고,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지역 물 부족 국가에 설치될 펌프와 물 저장시설을 지원하는 POP를 해당나라 대사관과 유엔측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련한 장길자 회장은 "지구촌을 살리자는 뜻을 담아 물 부족현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걷기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1천 명에서 1천500명이 수동 펌프 1개에 의지해 살아가는 아프리카 지역의 비참한 모습을 설명하며 "하나인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인류는 한 가족입니다. 아프리카의 가족을 살립시다. 작은 물방울을 모아서 내를 만들고 그 내를 모아서 강을 만들어 아프리카로 보냅시다. 작은 한 방울의 물들이 모이고 모이면 그들에게는 생명의 강이 될 것입니다."며 회원들의 행보를 격려하고 아프리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인천일보/조혁신기자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장길자회장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제11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제11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 **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참상을 알고 아프리카 지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생명의 펌프를 지원하는 사랑과 나눔의 자리.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1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
사랑의 펌프 기증식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6개국의 주한 대사관 측에 사랑의 물펌프 POP가 전달됐다.
추후 현지 답사를 통해 각국 형편에 맞춰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빈들의 물펌프 시연을 지켜보면서 회원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국에 생명의 물이 어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제 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제 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제 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The 13th New Family Walkathon
제 1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세계기후난민돕기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
제 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기후난민돕기 희망의 무지개를~~
제 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서울시 다문화가정, 경기도 복지소회가정돕기
제 1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서울시 다문화가정, 경기도 복지소회가정돕기
제 1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장길자 회장 **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추억하면서~~~ 위러브유~~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개하는 복지활동의 핵심 가치관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인류복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를 비롯해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아동·청소년·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포괄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유다.
위러브유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뿐 아니라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개혁과 참여를 이끌어내 각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협력과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2013년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온딤바 대통령의 요청으로 가봉 현지 대학생들에게 클린월드운동을 전수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1년에는 클린월드운동과 아동·청소년 복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하여 캄보디아 타케오 주 체육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식빵 테두리 러스크 만들기~!
잼 바를때 식빵 테두리를 자르고 폭신폭신한 빵만 사용해서 테두리가 남았네요~!
러스크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준비물: 버터(혹은 마가린), 식빵 테두리, 설탕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요~(전 마가린,버터 둘다있었는데 고민하다가 버터로 결정~! 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식빵을 구워줍니다~노릇노릇~
구워진 빵에 설탕을 뿌려주면 완성~!
시중에 파는 러스크만큼 바삭하지 않아요~ ㅎㅎ
그래도 먹을만해요~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이상 간단 러스크 만들기였습니다 ^ ^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세번째 엄홍길 휴먼스쿨 완공(엄홍길)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세번째 엄홍길 휴먼스쿨 완공
두 번째 학교 건립 당시 네팔 대통령, “정부가 할 일 대신해 줘 고맙다”
3차 룸비니 휴먼스쿨 학생 및 지역주민들 (사진, 엄홍길재단)네팔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네팔 남부 룸비니주에 ‘엄홍길휴먼스쿨’을 완공했다. 엄홍길휴먼재단에 따르면 1년여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준공식이 열린다.
엄 대장의 휴먼스쿨은 네팔 어린이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0년 쿰부히말라야 지역의 팡보체에 학교를 세운데 이어 작년 3월에는 네팔의 오지 마을인 타르푸에 학교를 준공했다. 세 번째 휴먼스쿨은 작년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170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공부한다.
‘휴먼스쿨’은 학교가 없는 곳에 새로 학교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기존의 열악한 시설을 신축하는 방법을 따르고 있다. 코이카 네팔 지부가 장소를 추천하면 현지 교육부와 학교 신축에 대해 논의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 식이다.
세 번째 학교의이름은 ‘쉬리 싯다르타 거떰 부다 초등학교’이며 2층 건물로 교실과 교무실 뿐 아니라 컴퓨터실과 도서실, 마을회관까지 갖추고 있다.
두 번째 학교 설립 후에는 람 바란 야다브 네팔 대통령이 엄 대장 등과 접견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네팔 정부에서 행정적으로 협조할 일은 항상 돕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4차 카스키 휴먼스쿨 건립에 대한 MOU 체결, 왼쪽에서부터 스쿨커뮤티위원, 스쿨커뮤티위원장, 학교 교장, 엄홍길 상임이사, 홍순덕 네팔 지부장 (사진, 엄홍길재단)
엄 대장은 자신이 8000미터 봉우리를 올랐던 것처럼 네팔 오지에 16개의 학교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세워 도전하고 있으며 현재 네 번째 학교를 간다키주 바레탄티 마을의 안나푸르나 트레킹 지역에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Correspondent Jeom-Ki Kim@Newshankuk.com
김점기 특파원[kjk@newshankuk.com]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2&ss=57&news_idx=201202151521261130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세계세기후난민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 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장 생존문제가 절박한 투발루의 기후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국토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나라들 중에 지구상에서 맨 처음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한 나라가 바로 투발루다.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나라.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으로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오다 최근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까지 겪고 있다. 밀려드는 바닷물, 늘어나는 쓰레기 더미에 국토는 점점 좁아지지만 주위 나라들도 이주를 거부하거나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어 지구촌 이웃들의 무관심에 더욱 서러운 나라, 투발루.
“투발루를 위하여, 출발!”
장길자 회장님의 출발 선언에 맞춰 회원들은 세계 기후난민 돕기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2.5킬로미터에 달하는 걷기 구간에는 푸른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빚어내는 푸른 물결이 유유히 흘러갔다. 중간중간 마련된 포스트에서는 ‘타지 말고 걸어요’, ‘26도(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를 외쳐주세요’, ‘플러그를 뽑아주세요’, ‘위 러브 투발루’ 등의 주제로 환경 및 기후난민 문제를 다시금 환기시켰다.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걷는 가족들도 많았다.
부대행사로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는 사진전과 기후난민체험관, 기후난민홍보관, 에코체험관의 12개 코너를 개설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원들은 “투발루에 대해 알게 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 기후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일이니 한마음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했으면 한다”면서 투발루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 ‘우리의 일’이라 입을 모았다. 희망메시지 보드판에 빽빽이 붙은 쪽지에는 투발루 난민들을 돕기 위해 모은 회원 가족들이 정성이 그대로 담겼다.
아름다운 나라 투발루
하지만 환경문제로 나라가 사라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의 일이라 여길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의식 개혁과 실천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을 막을 수있는 첫걸음이 될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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