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얼굴 만국기.*^^* 운동회 날




브라질 주도에서 펼친 헌혈하나둘운동-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브라질 주도에서 펼친  헌혈하나둘운동-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불씨가 헌혈하나둘운동으로 펼쳐집니다. 

[신문 번역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주도에서 헌혈캠페인 개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뽀르뚜알레그 혈액원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이 단체는 한국에서 주요 활동을 하며 2004년부터 여러나라들로 확대됐다.
이 날 15명 가량의 회원들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헌혈을 했다.
이들은 7,8월 휴가기간에는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진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이유를 밝혔다.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엔 늘 멈추지 않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함께 동행하는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겨울매트^^


겨울이 시작된듯 추워지네요~~~
겨울 매트를 준비해보세요.^^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봉사와 나눔의 인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구 새생명복지회)


“요즘처럼 가족과 가정이 위기에 처한 적도 없습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고, 이제는 가족을 위해 심지어 자기 자신을 위해서 희생하려는 사람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기심과 물질만능 풍조 때문이지요.”


40여년 동안 걸어온 삶이 봉사와 나눔, 그 자체인 장길자 새생명복지회 회장(63)은 각박한 이 세상이 안타깝기만 하다.
지난 1일 새생명복지회 주최로 서울 남산에서 열린 ‘새생명사랑 가족걷기 대회’ 현장에서 장회장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새생명복지회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이수향양(11) 등 4명의 어린이가 모처럼 외출해 5월의 햇살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새 생명을 찾은 어린이들의 맑은 얼굴에서 장회장의 부단한 사랑이 넘쳐흐른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원하는 만큼 많이 걷지는 못합니다.” 언제 먹고, 언제 잠드는지 모를 정도로 봉사에 여념이 없는 장회장의 일상에서 ‘한가로운 걷기’는 꿈도 못꾼다. 그러나 ‘걷기’를 수행과 봉사의 과정이라 정의할 때, 장회장은 누구보다도 많이 걸어왔고, 걸어갈 것이다.

“많은 행사와 봉사사업이 있지만 ‘가족걷기대회’에 가장 애착이 갑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살랑살랑 뺨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 참여한 가족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 그 자체가 사랑이고 평화이지요.”

올해로 4번째인 ‘가족걷기 대회’는 참가자를 제한해야 할 정도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산 행사에는 4,000명이 참가했고, 다음달 12일에는 인천에서 걷기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새생명 가족걷기대회’에서는 ‘내가 디딘 한 걸음으로 생명을 구합니다(One more step, One more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더 많은 나눔의 행사로 확대했다.

“나눔과 봉사는 양이나 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거창한 봉사만 하려고 한다면 작은 봉사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또 많은 것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조차 영원히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회장은 가진 게 많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관계에서 ‘사랑 없이 행하는 일’은 오히려 폐해가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사랑이 없다면 나눔은 일시적인 행사,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운 겉치레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나눔의 미학이지만 장회장을 통해 듣다보면 편하고 부드러운 풍경이 되어 듣는 이에게 따뜻한 힘을 준다.
“봉사와 나눔, 희생을 통해 우리들의 병든 가정, 이기심에 가득찬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와 나눔이 뭐 거창한 겁니까? 가난하다고 봉사를 못합니까? 내 밥상에 숟가락 하나를 더 올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정성이면 됩니다.”

그의 소박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은 마치 가랑비가 대지를 적시듯 어려운 이웃들의 주름진 마음을 다독이고 촉촉한 사랑을 심어왔다.
특히 1980년대 초반부터는 복지회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년·소녀가장 학자금 지원, 빈곤가정 생계비 지원, 노인복지 사업,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대구지하철 참사 현장, 수해와 재난지역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누구보다 먼저 달려갔다. 숨어 있어도 사랑의 나눔은 빛나게 마련이다. 2004년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큰 복입니다. 내 마음에서 무엇이 나가든 그것은 돌고 돌아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장회장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오늘 ‘나눔’의 한걸음을 옮기자며 다정하게 손을 내밀었다. 겸손하고 포근한 손이었다.




태풍의 상처를 감싸주는 희망과 사랑의 손길 ~ 긴급구호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태풍의 상처를 감싸주는 희망과 사랑의 손길 ~  긴급구호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더 강력해지고 빈번히 발생되는 태풍의 위력 앞에 많은 사람들의 재산과 인명이 손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도 그 방대한 피해 앞에 복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많고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연재해가 저개발 국가에서 발생되게 되면 그 피해의 정도는 더 크고 아프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저개발 국가에 설립된 해외지부를 통해 가장 긴급한 물품과 식량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복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단 한명의 목숨이라도 희생당하고 고통 받지 않도록 많은 정성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 활동 중 하나로 지난 해 12월 24일 필리핀 다바오지역 회원들이 태풍 '보파(BOPHA)'의 피해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같은 달 4일에 발생한 초대형 태풍 보파의 영향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섬 동부, 그중에서도 뉴바타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옥과 농경지, 지역 제반 시설이 대부분 침수되었으며 인명 피해도 컸습니다.

 회원들은 큰 재앙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옷 8000벌과 라면 25박스 등의 구호물품을 마련해, 콤포스텔라밸리 주 뉴바타안 시청 내 재난대책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시장과 시청 직원 등 지역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로렌조 L.발빈 시장은 "지역 관계자들 모두,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보여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행사 후 뉴바타안 시청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내용의 감사장을 보내왔습니다.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가족걷기대회 통해 물 부족 국가에 펌프와 저수시설 지원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가족걷기대회 통해 물 부족 국가에 펌프와 저수시설 지원


*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 한바가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은 공기와 물이다. 하지만 물 부족 국가에서 태어나 어쩔 수 없이 구정물을 먹고 기생충으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서진규 희망연구소장)"

"아시아 오지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한 컵을 가지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목욕을 한다. 우리로서는 정말 불가능한 일이다. 그들을 보면서 생명과도 같은 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진유영 감독)"

"에디오피아에서는 한 모금의 물을 얻기 위해 18km를 걸어가야 한다. 그들에게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도록 펌프를 지원하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이다. (이배근 한국청소년 상담원장)"

"우리나라를 짊어질 어린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봉사가 필요하다. 봉사는 어린이들의 바른 인격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배우 이순재)"

'사랑의 펌프로 솟아나는 기쁨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 위러브유는 가나, 케냐와 함께 라오스, 캄보디아, 파키스탄, 네팔에 2개 이상의 펌프를 직접 설치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위러브유는 작년 10회 걷기대회를 통해 가나와 콩고에 펌프와 저수시설을 직접 설치한 데 이어 또 다시 물부족 국가의 목마름 해갈에 발 벗고 나선 셈이다.

물 부족 국가의 경우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데다 어렵사리 물을 구한다고 해도 수질이 심각한 수준이다. 웅덩이에 기생하는 매개유충으로 말라리아가 발생하거나 물 속 기생충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기니아충에 감염될 수 있다.

별도의 정화 없이 그대로 물을 마셔 설사,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도 수두룩하다. 더러운 물로 인해 매해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지만 타는 목마름 때문에 많은 주민은 죽음을 각오하고 구정물을 들이킬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장길자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고통받는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이웃이라며 물 부족 국가에 대한 펌프와 저수시설 지원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장 회장은 물이 생명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인 동시에 인간다운 삶을 위한 생존권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운집한 1만 2천여 명의 회원들에게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지구촌 이웃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민타 아지망 가나 대리 대사는 축사를 통해 "많은 나라 중 가나에 펌프와 저수시설을 지원해줘서 고맙다. 이번 도움으로 가나 국민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인사했고, 파키스탄 대사관 관계자 역시 위러브유의 도움의 손길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카멀 프라사드 코이랄라 네팔 대사는 연단에 올라 회원들에게 한국어로 "사랑합니다"는 말을 거듭하며,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유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가난한 나라에 사랑을 베풀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쑥타본 케올라 라오스 대사는 "전 세계에 보내는 사랑에 감사한다"며, "물 부족 국가에 펌프가 지원되는 것은 가난을 겪는 나라가 다시 일어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라오스 인구 680만 명가량은 메콩강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지만 식수는 물론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에 더러워 극심한 식수난을 겪는 곳이 많다고 덧붙였다.

림 삼콜 캄보디아 대사는 "어려움을 겪고 고통을 당하는 이웃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손만으로 손을 씻는 것은 어렵지만 양손을 모두 사용하면 깨끗하고 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다. 돕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오늘 지원되는 펌프는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UN은 2030년경 전 세계 인구 중 30억 명이 물부족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오늘과 같은 행사가 앞으로 50회, 100회 거듭된다면 물 부족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내외빈의 축사가 끝난 후 이날 행사의 백미인 걷기대회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1만 2천여 명의 회원들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공원산책로를 따라 약 1.8km를 걸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이순재는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말하며, 봉사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을 좋은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40군데의 오지를 탐험하며 물의 고귀함을 몸소 체험했다는 진유영 감독은 "오늘 이런 행사를 통해 물 부족 국가 주민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생명을 전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체험하던 중 물이 없어 차가운 한 컵의 물로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목욕까지 해야 하는 절박한 현실을 목도했던 진 감독은 "(이런 도움은)정말 생명이다"며 방점을 찍었다.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다'의 저자 서진규 박사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나선 모든 참가자들이 바로 자신이 말한 '희망의 증거'라며 방긋 웃었다.
그는 "우리도 많은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누군가를 돕는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일어나 서게 된 후 또 다시 다른 누군가를 도울 것이다. 마치 물방울 하나가 떨어져 여울이 지듯 여기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과 희망, 생명과 꿈을 퍼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 서울특별시, 세종병원의 후원을 받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에서 모인 1만 2천여 명의 회원들이 한결같이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평화의 광장을 가득 메워 거대한 물줄기를 연상하게 했다.

부천 소사 지역에서 온 김지혜(25·여) 김세훈(26·남) 부부는 "한 대의 펌프가 수만 명의 사람을 살리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날 행사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두 사람은 비록 작은 도움을 내밀었지만 그래도 참여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 면목동에서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임병연(29·여) 씨는 "일정 금액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직접 펌프를 설치하는 것은 많은 과정을 거치고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더 깊은 정성이 아닌가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며 복지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위러브유는 국적과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는 지난 2002년 남산에서 1회를 맞은 이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심장병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을 돕는 국내 복지에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의 펌프 지원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현장서 땀방울"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현장서 땀방울"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16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제주 특별자치도가 완전 초토화된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수재민들에게 식사와 음료를 
대접하며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로 결정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제주지부회원 15명은 "추석을 앞두고 서둘러 고향에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뜻밖의 재난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허탈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을 수재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스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음을 모아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삼양동 삼양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태풍나리가 제주도에 내습했을당시 침수 피해를 입은 도남동 성환지하상가
수해복구 활동이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샤워시설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기 때문이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그릇과 가재도구 등을 세척하는 자원봉사지를 도와 복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150명분의 식사와 간식,음료를 준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국 3만 5천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다년간 이웃의 고통을 좌시하지 않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그들의 고통을 보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미디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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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시골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집이 반파가 되어 시름에 젖어계신 부모님을 뵈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웃주민들이 함께 모여 집수리를 도와주셨는데 그때의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봉사의 손길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니 너무 좋아요^^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 5대활동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에서 펼치는 클린월드운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인류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이 있는 환경', '희망 가득한 삶'을 가꾸어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합니다.
 
 

2010년 10월3일 (사)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환경오염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정화해 깨끗한 의식을 되찾자는 '클린월드 지구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세계 150개국가의 도시에서 클린월드 활동이 동시 진행된 가운데 포항시 북구 간이해수욕장에서 (사)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경북동부지부회원 600여명이 참여해 전세계 회원들과 함께 클린월드 정화활동에 동참했다.(사진=국제 위러브유 제공)
포항 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 5대활동
 
깨끗한 만들기
깨끗한 공기 만들기
깨끗한 지역 만들기
깨끗한 만들기
깨끗한 후손 만들기
 
 
 
국제위러브유 운동에서 또 어떤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클릭 하시면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 클릭
 
 
 
 

장길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일본지진피해 성금지원



뉴스를 보니 파키스탄에 일어난 강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났습니다.
파키스탄 뿐만 아니라 지진이란 어느 한 나라에만 국한된 일이 
아닌듯 합니다.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도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왔었죠~~

무서운 
지진 & 쓰나미 & 원전 사고 & 지역경제 붕괴!!

4중고를 겪는 가까운 이웃!! 일본에게 위로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곧이어 대형 지진해일(쓰나미)과 
원전 사고라는 후폭풍까지 몰고왔죠

특히!!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가 폭발...........

방사능 유출의 피해가 늘어나도
쌀을 비롯해 생산물도 방사능 물질 오염 보도가 속출
해외와 자국민의 외면으로 지역 경제 심각한 타격!!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작은 정성을 모아 내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나라를 돕게 하네요^^


지진과 지진해일, 원전사고, 지역경제 붕괴로 사중고를 겪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주민 돕기에 나섰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승언 부장은 후쿠시마 현청을 방문

구호 340만엔 한국돈 5천만원 상당 전달


이 성금은 핗지역 주민의 생필품 보급에 보탬을 드렸습니다~



어디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손이 안 닿는 곳이 없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모두!!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 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밝고 환한 웃음으로 실의와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동복지를 위해 개최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벌써 15회가 지났습니다.
변함없이 이어지는 사랑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요.

새생명 살리기 사랑의 콘서트는 15년전인 2000년도에 제 1회가 개최되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2000년 12월 28일 두차례로 이루어진 공연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콘서트의 수익금은 5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5년전 사진이라 정겹습니다.
건강한 사회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업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하고자 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리겠지요.
사랑의 마음으로 참여하고 그 사랑이 모여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벌써 기대가 됩니다^^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명절맞이 사랑나눔 한가위 맞아 소외계층에 위로의 손길 내밀어

iwf,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한가위 맞아 소외계층에 위로의 손길 내밀어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진정한 인류복지를  소망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이야기가 날마다 들려오고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가는 세상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 회장 장길자)의 한결같은 마음 마음 입니다



결실의 기쁨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울산 북구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는 손길이 있다. 24일 북구청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과 견과류, 컵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명절이 되어도 가족이나 친인척과 함께하지 못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처럼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고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형조 북구 부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 타의 본이 되는 선행에 감사드리고 북구 주민들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정성을 그대로 담아 독거노인가정, 모자가정 등 주위 이웃에 전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도와주는 위러브유의 진심어린 행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는 지난 설 명절에도 울주군 온양읍, 북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건넸다. 앞서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살리기 위해 울산시청 광장에서 전개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800명이 동참했다.

또한 단체는 클린월드운동이라는 특색 있는 환경복지활동도 전개한다. 회원들을 비롯해 시민들도 울산 도심 일대는 물론 태화강, 동천강, 호계천 등 지역 내 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위러브유의 활동영역은 국경을 넘고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을 위해 약 20일간 하루 24시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펼친 데 이어,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에 학교건물을 재건해주었다. 올해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에서도 구호활동을 펼치며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나만 즐거운 명절보다는 모두가 즐거
 명절이 되는게 진정한 명절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붉은 노을. 빛







너무 이뻐서....

학용품 보내기 운동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복지활동

학용품 보내기 운동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복지활동


[영월, 태백=뉴시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강원도 내 산간벽지 학교에 "학용품 보내기 운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강원도 영월군과 태백시에 소재한 옥동, 구래,화전, 미전초교등 4개 학교를 방문, 정성껏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아이들 손에 전달했다,


선물받은 아이들의 표정 귀엽죠,,,, 


제일 앞줄의 남자아이 표정을 보세요,,, 재미있어서 웃게 되네요,,,,

이날 전달된 선물들은 250여 개의 크레파스와 280여 컬레의 운동화들이다,

이선물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 10여 명의 손을 통해 일일히 전달되었다,


이날 때 아닌 선물을 전달받은 고사리손들은 선물꾸러미를 가슴에 안은채 친구들과 비교도 하고 자랑도 

늘어놓으며 연실 함박웃음을 지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도 아이들과의 첫 만남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커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자가 돼길 바란다"고 즐거워 했다,


크레파스를 선물받은 석보현 양(화정초교 1년)은 "제 꿈은 화가인데 크레파스를 선물받아 너무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해 피카소처럼 유명한 화가가 되겠다"고 기뻐했다,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엄기범 군 (화전초교 4년)도
 "생일도 아닌데 운동화를 선물로 받아 너무 기분좋다"며 흐뭇해 했다,

장길자 회장은 "이 선물은 어려움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주인공들이 되길 바라는 엄마같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 아동 및 노인복지를 비롯 각종 구호사업 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는 순수 민간자원봉사 단체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마음속 큰 힘이 되는 감동이야기-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마음속 큰 힘이 되는  감동이야기-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마음속 큰 힘이 된다며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

따뜻해진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전한 작은사랑을 가슴내면에서부터 
묻어나는 사랑이라 받아주시니 위러브유회원들의 작은정성에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가진것이 많아서 기쁜것이 아니라 가진것을 나눌줄 알기에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따뜻한 온기가 식지 않는 이유일것입니다.

날마다 주변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을 전하며 가슴깊은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된 걱정과 염려가 마치 한살과 피를 나눈 가족처럼 그 마음이 전해지니 부끄러운 작은정성 받은
 사람들이 이렇게 감사의 뜻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전하고 있습니다.


수만년동안 녹지 않은 만년설에 뒤덮인 빙하를 온난화로 인한 강렬한 태양이 녹여버리듯

수많은 사람들의 차가운 가슴을 작은손 내밀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지구촌 가족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바로 위러브유~~"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랑이 모이고 모이며,또 쌓이고 쌓여  감동을 만들어내는 마치 

마법같은 이야기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빛나는 보석같이 느껴지네요

사람들의 미소가 보석같고,사람들의 따뜻한 가슴의 보금자리를 일구어주니 이처럼 보화가 

어디있겠어요^^


함께하며 할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대가없이 나눠주며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중한 감동이야기 함께 써내려가보지 않으시렵니까^^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인류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국제 WELOVEU 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2007.02.08 / 새생명복지회 주관] “사랑하는 가족이 늘었습니다”

아랫목 따뜻이 데우고 이제나 저제나 아들딸 손주들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모
슴은 명절하면 으레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찿아올 가족이 없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적막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
신들의 기다림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지난 연말 쌀과 연탄은 배달해 드릴때 '가장 그리운게 사람'이라며 눔물을 글썽이던
어르신들은 잊지못한 회원들은 설은 앞두고 그분들께 가족의 정을 선사하는 행사를 다
시한번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위러브유~   위러브유~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행사는 말 그대로 이날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을 아버지, 어머니로 모시는 자리입니다. 2월 8일 아침, 서울 송파구 거여2동사무소 3층 강당은 새생명복지회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일일 부모님들을 맞이했습니다. 70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한꺼번에 손질해 드리는 동안 강당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회원들과 나누는 도란도란 이야기꽃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30년을 넘게 혼자 지내오신 김성덕 할머니(83)는 회원들이 정다운 말벗이 되어드리자 머리를 마는 동안 “혼자 살다가 누군가 이렇게 잘해주니 눈물이 난다”면서 내내 눈물을 찍어내셨습니다. 젊은 시절 미용실을 운영하셨다는 이병애 할머니(74)는 봉사자들이 어르신의 마음에 들도록 정성껏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해 주기가 힘든데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다”며 감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립운동을 하셨던 90세 이병희 할머니부터 가장 ‘나어린’ 65세 박인숙 할머니까지 다들 세련되고 고운 새색시, 새신랑이 되어 있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우신 어르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가을 들꽃



길 가다가 단풍과 낙엽사이에 하얀꽃이 있길래 찰칵했지요ㅎ
익숙한 들꽃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꽃을 보고있으니 뭔가 저도 순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장길자회장' 글로벌 행복 메이커로 재도약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레이디경향]


'글로벌 행복 메이커로 재도약하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심장병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새생명복지회'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새 단장했다.
지구촌 이웃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서자는 의미로 글로벌한 이름을 택한것
처럼, 이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새생명의 사랑만큼은 더욱 깊어졌다.
가을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10월19일 만난 장길자 회장은 날이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 걱정에 마음이 급해진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2006년 영국 신경제재단(NEF)에 보고 된 행복지수 1위 국가는 바누아투였다.
호주 부근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는 경제적으로 열악하지만 국민들은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소개한다.

직업이 없는 사람이 93%. 대개 가난하지만 거지나 노숙자와 같은 절대 빈곤자는 없다.
간나해도 남에게 도와달라고 구걸하지 않고 누가 돈을 줘도 절대 받지 받는다.
가진것이 없어도 남을 도와주는것을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한다.
즈위로 아름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기꺼이 슬픔을 함께 
나누는것도 이들의 특성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취하고,
 주어진 것에 크게 만족하면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가난한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에게 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행복한 삶의 조건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사례였다.

바누아투 사람들처럼, “가진 것이 적어도 서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보듬는 
데서 풍요로운 삶,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래전부터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있다.

30년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어머니’이자 ‘스승’으로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복지계의 대모 장길자 회장과 믿음으로 그를 따르며 풍요로운 세상을 일구어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그 ‘행복 메이커’들이다. 


세계 모든 민족의 행복을 겨냥한 사랑의 손짓 ‘WE LOVE YOU’ 
 “지구촌은 질병과 빈곤, 기아, 전쟁, 지진과 같은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종도 피부도 문화도 언어도 다 다르지만 이들 역시 외면할 수 없는 
사랑하는 우리 이웃입니다. 달려가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어렵겠지만 진심어린 
한마디 위로의 말로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이웃들의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면서 
세계 모든 민족들이 다 함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WE LOVE YOU’의 손짓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라는 새 그릇에 바다처럼 넓고 큰 사랑을 담아 지구촌 곳곳에 새 생명의 희망을 나눠주는 생명수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예의 넉넉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어 보인 장길자 회장. 불우한 이웃, 심신을 의탁할 데 없는 외로운 이들의 ‘어머니’로 30여 년간 묵묵히 봉사의 길을 걸어온 그의 온화하고 후덕한 모습에서는 친정어머니 같은 자애와 푸근함이 묻어난다. 그래서일까. 복지회 회원들은 그를 ‘회장님’보다 ‘어머니’라고 부르기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는 최근 ‘새생명복지회’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nternational We Love You Foundation, 약칭 IWF)’로 복지회 이름을 바꾸고 이웃사랑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가족을 안산문화원에 초청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드는 동안 그들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위로를 느꼈을 것이다. 제13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안성에서는 회원들과 외국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누리며 각별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