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생명 나눔의 축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예전에 비해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은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되지요.

수혈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원에서 열린 제 16차 헌혈에서 부터 시작하여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달간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으며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도 기증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은 병원이나 헌혈센터에서 주로 이루어졌으며

시청이나 시내광장,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도운 혈액원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은
"위러브유의 단체 헌혈이 없었다면 우리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지못했을 것"
이라며 감사를 표 통했습니다.

잠깐의 두려움과 고통을 이기면 귀한 생명을 살릴수 있다며
기꺼이 헌혈한 회원들의 밝은 미소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생명나눔 축제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즐거운 생명 나눔 축제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