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수요일

물이 부족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생명의 물 보급운동



오늘 뉴스를 보니 충남지방에 가뭄이 심해지며 물부족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댐이 바닥을 드러내고 벼들이 쭉정이가 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물부족으로 인해 일시 단수와 제한급수를 하게 된다고 하니 
물을 아껴써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뉴스를 보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실행하는
환경문제와 물부족국가에 대한 지원소식이 생각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생명의 물 보급운동~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 물펌프 설치 및 기증


심각한 물부족으로 식수가 부족하자 오염된 물을 먹게 되어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가 물펌프 설치하고 기증하였습니다.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은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펌프 두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식수의 부족은 시냇물을 마시게 되고, 이로 인해 
수인성질병과 기니충에 감염되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코코소마을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는 
물펌프를 설치하고 기증하여 마을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기니충병 같은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준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2008년 5월,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시작된 위러브유의 
'생명의 물 보급운동'은 가나 뿐 아니라 콩고, 케냐 등지에서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댓글 9개:

  1. 물부족의 심각성을 모르고 살았는데 한국도 이젠 안심할수가 없네요.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한 물펌르사랑은 정말 좋은일인듯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삭제
  2. 물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한국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국제위러브유는 전부터 물펌프보급운동을 하고 있었네요

    답글삭제
    답글
    1. 네 인류의 미래를 위해 환경문제와 생명의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먼저 움직이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입니다.~~

      삭제
  3. 물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한국에서는 잘 못느꼈는데 국제위러브유는 전부터 물펌프보급운동을 하고 있었네요

    답글삭제
  4.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너무 소중한 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물펌프기증 봉사는 정말 중요하고도 보람찬 일인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행하는 모든 봉사는 다 보람차지만 생명의 물을 보급하는 것은 정말 시급한 문제인거 같아요^^

      삭제
  5. 이번 여름에 비가 안 내리는 걸 보고 물부족이 심각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물 아껴써야 되겠어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