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랑의 연탄배달


비가 온뒤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저희 집은 간절기 가디건에서 두툼한 외투가 나왔지요.

겨울이 되면 유독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나섰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배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2동 녹천마을에 1만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이날 2010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장길자회장님을 비롯해
6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녹천마을에 사는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100세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뿐만아니라 김치,쌀,선물세트 등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끼리 돕고자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라며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라며
이웃들의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였습니다.
바쁜 일과를 뒤로하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보람에
시종일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에서 시작된 봉사는
받는 이도 행복하지만 사랑을 전하는 이의 감동은 배가 되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행보에
너랑 나랑 우리 모두랑~~ 함께 동참해 볼까요^^






댓글 9개:

  1.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한 사랑이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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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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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의 연탄을 나누니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사랑이 되네요~~
    훈훈한 모습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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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을 전하는 이나 받는 이가 행복해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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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답글
    1. 네~~~회원님들의 사랑이 후끈후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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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올 겨울에도 뜨거운 사랑나눔은 계속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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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럼요^^늘 기대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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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도 연탄봉사활동 해보고싶어요~ 이번겨울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회원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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