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현장서 땀방울"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풍피해지역 수해복구 현장서 땀방울"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16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제주 특별자치도가 완전 초토화된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수재민들에게 식사와 음료를 
대접하며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로 결정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제주지부회원 15명은 "추석을 앞두고 서둘러 고향에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뜻밖의 재난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허탈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을 수재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스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음을 모아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삼양동 삼양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태풍나리가 제주도에 내습했을당시 침수 피해를 입은 도남동 성환지하상가
수해복구 활동이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샤워시설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기 때문이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그릇과 가재도구 등을 세척하는 자원봉사지를 도와 복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150명분의 식사와 간식,음료를 준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국 3만 5천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다년간 이웃의 고통을 좌시하지 않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그들의 고통을 보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미디어 제주>
-------------------------------------------

언젠가 시골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집이 반파가 되어 시름에 젖어계신 부모님을 뵈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웃주민들이 함께 모여 집수리를 도와주셨는데 그때의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봉사의 손길이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니 너무 좋아요^^

댓글 5개:

  1. 태풍 피해로 힘들어 하셨던 주민들께 큰 힘이 되었겠어요~

    답글삭제
  2.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 힘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위로와 힘을 더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삭제
  3. 추석을 앞두고 전한 사랑이 주민들에게 힘이 되었겠어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