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인류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국제 WELOVEU 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가족 사랑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2007.02.08 / 새생명복지회 주관] “사랑하는 가족이 늘었습니다”

아랫목 따뜻이 데우고 이제나 저제나 아들딸 손주들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모
슴은 명절하면 으레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찿아올 가족이 없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적막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
신들의 기다림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지난 연말 쌀과 연탄은 배달해 드릴때 '가장 그리운게 사람'이라며 눔물을 글썽이던
어르신들은 잊지못한 회원들은 설은 앞두고 그분들께 가족의 정을 선사하는 행사를 다
시한번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위러브유~   위러브유~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행사는 말 그대로 이날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을 아버지, 어머니로 모시는 자리입니다. 2월 8일 아침, 서울 송파구 거여2동사무소 3층 강당은 새생명복지회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일일 부모님들을 맞이했습니다. 70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한꺼번에 손질해 드리는 동안 강당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회원들과 나누는 도란도란 이야기꽃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30년을 넘게 혼자 지내오신 김성덕 할머니(83)는 회원들이 정다운 말벗이 되어드리자 머리를 마는 동안 “혼자 살다가 누군가 이렇게 잘해주니 눈물이 난다”면서 내내 눈물을 찍어내셨습니다. 젊은 시절 미용실을 운영하셨다는 이병애 할머니(74)는 봉사자들이 어르신의 마음에 들도록 정성껏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해 주기가 힘든데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다”며 감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립운동을 하셨던 90세 이병희 할머니부터 가장 ‘나어린’ 65세 박인숙 할머니까지 다들 세련되고 고운 새색시, 새신랑이 되어 있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우신 어르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댓글 8개:

  1.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행보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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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 회장님)의 활동에 많은이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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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홀로 있으신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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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 회장님)가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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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른신을 공경하는 마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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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독거노인분들 얼마나 외로우시고 쓸쓸하셨을까요~ 항상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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