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주말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정된 곳이 바로 파주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이예요
벽초지문화수목원에 들어가면 바로 맞이하는 풍경입니다.
가운데 하트 모양에 튤립이 가득합니다.
참고로 저는 봄에 다녀왔어요^^
화사한 봄꽃들을 맘껏 보고 왔지요
집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지만 가보니 역시 오길 잘했다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오더라구요
여러가지 테마가 있는데 가는 곳곳마다 다 화려하고 아름다웠어요
이번에는 드라마 용팔이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 호수가 연꽃으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봄에 보는 모습도 멋지지만 여름의 벽초지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벽초지문화수목원의 대초적인 사진장소라고 해서 저희도 한 컷~
나무들이 대각선으로 빽빽히 벽을 이루고 있어요
신기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꽃밭이 정말 많은데 저희 딸이 꽃속에 들어가
꽃속에서 자신을 찾아보라고 ..ㅋㅋㅋ
제 기억에는 에버랜드 말고 튤립이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봤어요
지금은 다른 꽃들이 피어있겠지만요^^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끼리 도시락싸서 돗자리 깔고 소풍처럼 다녀오기 좋은 곳이예요
풍경이 아름다워서 사진찍기 바쁜 곳이기도 하구요
누구나 사진 모델이 되어 가는 장소기도 합니다~~
너랑 나랑 모두랑 같이 다녀와보세요^^
우와~~힐링의 장소로 딱이네요^^
답글삭제네 정말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예요~~
삭제아름다운 곳이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답글삭제겨울은 모르겠지만 다른 계절은 후회가 없을 거 같아요
삭제정말 좋네요.^^
답글삭제절로 웃음이 나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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