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일 일요일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교사기증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iwf)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교사기증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iwf)


2013년 필리핀 중부를 강타했던 태풍 하이엔.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습니다.
올해초 필리핀 정부의 집계결과 약 7400명이 사망하고, 1600만명이 삶의 터전이나
생계수단을 잃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레이터주에서는 타나우안,타글로반,산타페,부라우안 등지의 피해가 특히컸는데요.
5만명의 주민이 사는 타나우안은 사망,실종자가 약 2천명에 달하고 건물의 95%가
전체 또는 일부 파손돼 하이옌의 최대 피해지로 꼽힙니다.



폭우와 강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했던 이지역은 약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속에 희망이 자라고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  필리핀 지부에서는 작년 11월 27~28일.

필리핀 정부 사회복지개발부 구호물품 센터에서 물품 포장및 배식 자원봉사를 도맡아

연인원 600여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한국의 본부에서도 12월 15일, 세울 특별히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필리핀 태풍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 는 태풍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 지역으로 달려가

시청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려움속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서 힘을 모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 필리핀 회원들의 진심을담은 봉사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계기가 되고있답니다.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해 상심했을 이웃들을

하나된 가족같이 여기며 마음을 모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출처_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iwf >

댓글 5개: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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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욱더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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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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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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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태풍피해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
    학생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것이 부모와 자녀를 위한 일거양득이겠죠
    태풍이라는 재난속에서도 학교가 세워져서 학생들의 얼굴이 환해지니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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