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4일 월요일

동백씨~~~ 동백꽃~~ 동백기름~~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전북 고창, 전남 해남, 완도, 강진, 여수, 광양, 경남 거제,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이다. 키는 약 15m, 직경이 약 50㎝ 정도로 자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길이는 5~12㎝, 폭이 3~7㎝이고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술과 수술이 같이 있으며 적색으로 잎에 붙어 있거나 줄기의 끝이나 꼭대기에 핀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길이 3~5㎝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노란색으로 약 90~100개가 있다. 열매는 10월경에 지름이 3~5㎝가량 되었을 때 종자 껍질이 벌어지는 형태로, 둥글고 암갈색의 종자가 3~9개 정도 들어있다.

동백나무의 경우는 꽃의 형태, 색, 잎에 변이가 많고 우리나라의 북한계선은 고창 선운사로 알려져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종자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댓글 8개:

  1. 우와~ 동백열매 처음봐요^^ '동백' 이라는 말이 참 예쁘게 느껴지는데 뜻도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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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옛날 약이 없던 시절 동백씨를 기름으로 짜서 천식에 사용하는 귀한 약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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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동백꽃은 보았는데 열매나 씨는 처음 봅니다.
    껍질이 벌어지는 것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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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보다 아름다워요.... 자연의 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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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누군가에게 작은 일상은 누군가에게는 신기하고 놀라운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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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백열매 신기하네요.꼭 밤송이 까면 밤 나오듯이 씨앗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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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엽죠^^ 익으면 저절로 벌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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