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봉사는 좋은 습관이라고 하지요.

좋은 습관을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그 의미가 깊어지는데요.

가족과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소개할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제 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히말라야의 빙하와 만년설이 기후변화로 급속히 녹아 사라지면서

네팔 산간마을 일부는 홍수로, 일부는 가뭄과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이런 지구촌의 이웃의 일을 돕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지역 회원 가족 1만 2천명이 모인 이번 행사에

주한가나대사,가봉대사,튀니지대사,네팔명사 등 주한 외교사절들과

주한 네델란드 투자진흥청장,IUCN 한국위원장,그린스타트 사무총장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답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공원 산책로는

 연두빛 티셔츠를 입은 1만 2천명의 회원들로 가득 찼습니다.

산책로 각구간에는  '3층까지는 계단으로' '일회용품은 이제 그만' '스위치를 내려요' 

포스트로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사항을 홍보하였답니다.

출발및 도착지인 평화의 광장에는

기후난민홍보관, 체험관, 에코관, 기후난민사진전 등 홍보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자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들이었으며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 할수 있다는 것이 멋지고 놀랍우며

다른 사람을 도울 수있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봉사는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나의 봉사를 통해 이웃이 행복해지고 더불어 지구촌 이웃들까지 행복해지는

너무 좋은 습관입니다.